현대차 23년 5월 출고 대기기간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대 자동차의 2023년 5월 기준 차종별 출고 대기기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출고 일정의 경우 작년이나 올해 초와 비교해서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경제가 안좋아지면서 기존에 차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각 차종별로 출고 대기기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그랜저의 경우 작년에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면서 예약이 굉장히 많아 차량을 쉽게 받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각 파워트레인 별로 출고 기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4월보다 2.5 가솔린은 1.5개월 그리고 3.5 가솔린과 LPi는 1개월이 줄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5개월이나 줄었네요.

4월과 비교했을 때 가솔린와 LPi는 1.5개월 정도 줄어들었고 하이브리드는 2개월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쏘나타의 경우는 현재 사전 계약을 받고 있는 상태여서 자세한 납기일정이 없습니다. 납기 일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코나의 경우는 신형이지만 1개월 안에 차가 나오네요.

투싼의 경우 지난 4월에 비해 내연기관의 경우 1개월안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의 경우 지난 달의 경우 10개월 이상 기다려야 했으나 6개월이나 줄었습니다.

가솔린이나 디젤은 굉장히 빠르게 나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의 경우 신규 계약 건의 경우 현재 모델이 아닌 풀체인지 모델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팰리세이드의 경우 이전 달에는 선루프 여부에 따라 대기 기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현재는 선루프 유무와 상관없이 가솔리이나 디젤 모두 1개월에 출고가 가능합니다. 물론 VIP 패키지나 라이프스타일 옵션을 넣게되면 조금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의 경우 19인치 모델은 10개월, 20인치 모델은 3개월의 대기기간이 있습니다.

아이오닉 6는 주문을 하면 1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지난달 까지는 1개월까지 걸렸는데 현재는 더 줄었습니다.

포터의 경우 일반/슈퍼캡의 경우 8개월이 걸립니다. 수동 변속의 경우 1개월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LPi : 11개월

디젤 : 1-1.5개월

스타리아의 경우 LPi는 11개월이나 걸립니다. 반면에 디젤의 경우 조금더 빠르게 출고가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년 5월 기준 현대 자동의 출고 대기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출고 대기기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데요. 현재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차량을 구매하려던 분들이 많이 취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